눈이 많이 내리기전에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그래서 프레야가 언니처럼 자기 우산을 가지고싶어했다. 물론 근양 우산이 아니다. 애기용우산이죠. 프레야가 원래 초록색을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노란색으로 선호되었다.
빈땅 선생님이 우리 집으로 놀어 왔을 때 우리 딸이랑 찍은 사진이다.
우리가 거의 8년 만에 못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기다려다가...그때 비가 안 왔기 때문에 집안에선 우산을 펴서 놀았다.
참....역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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