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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5, 2012

치매 예방하려면 외국어 공부하세요

수업에서 얻은 자료 혹은....인식:
노년 인구가 늘면서 치매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어를 익히는 것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의 한 종압사회복지관. 외국어 공부 빠진 노인들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영어를 하면 진짜 우리가 꼬부랑 말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런 ABC라도 보고 컴퓨터라도 조금 하니까 좋긴 좋더라고."
<한 가지 이상 외국어를 하는 사람이 한 가지 언너만 하는 사람에 비해 치매가 늦게 찾아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요크 대학 엘렌 바이알리스톡 교수는 치매 환자를 포함한 250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외국어 구사 능력과 치매 발병과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치매가 발병하는 평균 연령이 한 가지 이상 외국어를 하는 경우 75살, 외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 71살로 4년 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2개 국어 이상 쓰는 분들이 뇌를 사용하는 범위가 넓고 항상 2개 국어 이상으로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선택하는 사용 빈도가 높고 그래 가지고 그게 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
흔히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퍼즐이나 화투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두뇌 활동들은 뇌 신경 세포의 수상돌기를 늘려서 정보처럼 능력이 향상되게 만듭니다.
미국 UCLA  의대 뇌 건강연구소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도뇌도 에어로빅이 필요하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운동으로 매일 일기 쓰기, 너무 복잡하지 않은 컴퓨터 게임이나 포즐 맟주기, 틈틈이 하루에 5분에서 10분 명상하기. 또 신문이나 TV 시청 후 본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는 습관들을 권하고 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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