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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5, 2012

쥐잡기에서 녹색성장까지...'공익광고의 진화'

This time, too, I am writing my post in Korean as a medium for me to learn and practice writing of the stuffs I learned in my class. Today, it's about the change or shift in TV ads from time to time in Korea. It all shows how the social changes in Korea occurred over the past 40 years or so. ( I got the material from my listening class).
그 옛날, '쥐를 잡자'던 추억의 공익 광고가 있었지요. 30년 세월이 흐른 지금 공익 광고만 봐도 달라진 세상을 실감하게 됩니다.
<만화 케릭터 '코주부'가 등장하는 70년대 '쥐를 잡자' 캠페인! 쌀 한 톨도 아끼려던 당시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귀에 익은 '새마을 운동' 노래에는 경제 자립의 강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80년대는 절약과 저축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그래, 저축은 꾸준히 해야 하는 거야!"
복주머니를 버리는 토끼와 주워 주는 거북이가 등장합니다.
"부정 부패 추방, 남만 탓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90년엔 도덕성을 강조하며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역점을 둡니다.
"꿈 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경쟁의 짓놀린 젊은이들을 격려하는 2천 년대의 공익광고는 기존의 훈계식 구호를 벗어던졌습니다.
천6백여 편의 작품이 도전한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은 '저탄소 녹색성장'이 주제입니다.
<"환경우염을 줄여나가고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데 초점을 맞준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공익광고, 시대상의 변화를 생생이 보여줍니다.
(http://news.kbs.co.kr/culture/2010/11/03/2187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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