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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6, 2013

Ranting....^^

9월초엔 갑자기 할 일이 많이 생겨가지고 한통이라도 블로그에 넣어 둔 거 없네^^ ㅋㅋㅋㅋ
(참...여름방학과 완전 달라졌네...)

첫수업에 들어갔더니......교수님들이 촘촘하게 과제에대한 얘기만 했다가...멍...난 아무 생각 없이 어떻게 이번 학기에 살아 남을 수 있을 지 고민했다. 근대....다시 생각해 보니까...
원래 처음부터 학교에 들어간 이유가 바로 "공부"하러... + ...배우'려고 왔잖아요? 단 이유가 있나?
암튼....심사숙구하고...자기개발도 생각하고....자기 미래도 돌아봤고....
재미있게 공부하자고 말았아요...
늘...신나고...열심히? (물론).....새로운 도전을 앞둘 수라이가...이 도전에 잘 하길 바라요...

이렇게 마음 놓고 정리해 봤더라도...어떤 때는....딱!!...억울한 순간이 들었나 봐...
에이....수라이....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상의 비밀'이란 책이 기억하죠?
이 세상에는 행복하고 좋은 삶밖에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늘 즐거운 시간들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아침엔....바쁜 하루 틈틈에 (사이사이에)^^ 에이라를 학교까지 데려다 해주는 건 생각보다 참 행복한 시간이다. 사소한 일이지만....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같이 얘기도 하고....길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얘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더라.
에이라도...생각이  어느덧.........어른스러워지고...시각도  달라졌네....!!~

나처럼 거의 매일 10시 밤까지 집에 들어간 아빠가....단 시간이 없다. 그래서..할 수 있을 만큼...딸과 학교 가는 중에 ...진하게...여유롭게...눈을 서로 보며...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들 중에 하나다. 이제야...깨달았다.
에이라...고맙다. 

2 comments:

  1. ga ngerti arti postingannya Bang. Ada ver. translate Inggris atau Indonesiany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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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 oh...Lydia..maaf.^^
      ya..entah kenapa...pengennya ngerocos pake korean.
      intinya...saya di tengah kesibukan kuliah kerja kuliah dll....^^....saya tersadarkan bahwa....nganter anak-anak ke sekolah pun bs membuat saya 'bahagia' karena dari situlah saya tetap ada waktu lihat anak-anak dan ngobrol selama perjalanan.
      saya bilang terima kasih pada anak-anak untuk hal itu.^^
      intinya itu k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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