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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6, 2011

My Classmates 우리반친구들

우리 반친구이다.  오늘은 첫날이라서 자기소개를 물론 해야 지요. 원래 12명인데 한 명이 빠져 있어서 11명만 남아 있다.  간단하게 소개하려면 어떻게 할 지 모르지만 그냥  마음대로 적어 도 될 것 같다. ....^.^  치카, 이월, 에바, 웬, 아카나, 아린, 우정, 택초, 일리야, 피오트르, 그리고....나...
- 치카라는 친구가 한국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게 되어 한국으로 유학할 생각이 있는 일본에서 온 학생이다.  카나가와현에서 온 치카는 보조개가 있는 얼굴을 가져서 웃을때 예뻐 보인다고 생각한다.  (오 노.....오노......이것은 그냥 저의 의견일 뿐이다...다른 의미가 없을 걸요)
- 이월 씨는 중국에서 온 친구이다. 지난 학기에 같은 반에서 공부했기때문에 이월 씨가 어떤 친구인지 잘 알고...서로 이해할 수 있다. 내년 봄학기부터 외대 학부 일본어학과에 입학하고 말겠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이얘기를 처음에 들었을 때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이 바로 왜 일본 대신에 한국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싶은 이유이다.  그 칠문을 몰어봤더니....한국에서 공부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대한 다 같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바로 그의 바람이라고 답했다.
- 에바씨는 교환학생으로 폴란드에서 온 친구이다.  이월 씨처럼 지난 학기에 저의 반친구이었다. " 폴란드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기때문에 일부러 1년동안  외대에서 한국말을 더 깊게 배운다"라고 했다.
- 아카나 씨는 일본 지바에서 온 친구이다. 올해 2월부터 유학을 하고 있다.  (아카나씨의 얘기가 더 이상 못한다.....종보가 부족해서요......)
- 아린씨가 오늘 아침에  저옆에 앉은 친구이었다. 제가 교재를 아직 안 사서 한권을 빌려 준 친구가 바로 아린이다. ^.^  아버지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니 한국에 자주 여행을 간다고 말했다. 어머니도 중국에서 어떤 TV방송에서 안나운서가 된다고 얘기했다. .......역시....다음학기에  방송영상학과에 입학하고싶어 한다.^.^
- 우정 씨는 중국 산동(?) Shandong 에서 온 친구이다.  올해 4월부터 내년까지 (언제까지는 얘기안 했다) 유학하고 싶어 했다.
- 택초 씨는 패션감각이 제일 많이 있는 친구이다. ^.^ 날마다 항상 멋있는 옷차림을 단정하게 입고 학교에 나온다.  hmmmm 구렇군!  중국에 있는 창춘 (Changchun)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며 지금 2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여기 왔다.
- 일리야 씨는 우리반에서는 나이가 제일 적을 것 같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일리야 씨는 좀 큰 편인 안경을 끼고  미소 띤 얼굴이 보여 준  친구다. 화를 자주 안 낸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화를 내지 못하는 남자인 것 같다. :)
- 피오트르 씨는 에바씨와 같이 폴란드에서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피오트르의 매력적인 점은....바로 그의 푸른 눈동자이다.
이상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이야말로  ........바로 나의 가을 학기 반친구이다.
다들...외향적인 친구들인 것 같아서 재미있는 가을 학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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