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봐도 힘든 생각없이 가볍게 날아날듯...
근데 난 진짜 미쳤나봐.
이러한 경치가 눈앞에 보이니까 더 이상...
바랄것 없이.왜냐? 날씨가 넘 추워서
빨리 내리고 싶은 맘만 있었다.
드디어 동작역이 보였다. 지하철 한대가 역안에 멈추었다는 게 봤더니...더 멀리 바라보며 한강가를 ...
밝은 하루...맑은 하늘...거짓! !! 왜냐? 넘 츱다니까요!
동작역을 지날때 마다 늘 여기에 있는 산을 올라가고시었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뜻밖의 ...계획없이 여기까지 왔다는 걸 생각해 보니까 뿌듯^^
손을 잡고...카메라를 들으면서...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업.아...바로 여기서 자주 지나던 터널 옆.
여기서부터 산을 올라갔다.
정숙.
Finally I got out of the hills...
And...reached the subway station...
일해야 할 시간이 되어서 빨리 가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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