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reminiscence of what I learned after visiting the Arirang Exhibition a few weeks ago.^^
수십 년 후 "가장 유감스러운 것이 무엇일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아리랑' 같은 보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혹시 한국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유감스러운 느낌이 있을까?
수십 년 후 한국인이 자기나라의 민요가 생각날 때 먼저 떠오르는 민요는 아직도 '아리랑'일까? 혹시라도 가끔 그런 걱정이 생각하나? 이것이 사소한 고민처럼 보이지만 만일 아리랑을 들은 일조차 없는 한국인이 있다면 얼마나 큰 잃음을 가지는지 모른다.
아리랑에 대한 이야기하자면 고부하거나 무시한 젊은이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 경우에는 없어 보이지만 그럴 리도 있다. 아리랑 같은 민요는 옛날의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서 이런 문제에 대한 무관심을 가지면 될까?
한국에는 아리랑이 얼마나 종요한지 알고 싶으면 아리랑이 한국 사람의 사상에서 없어 질 때까지 기다려 야 할까?
'볶은 콩이 꽃이 피랴'라는 속담처럼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아리랑이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의 머릿속에 스며드리기 때문에 그런 걱정이 필요가 없다는 시점이 아마도 있다. 또한 아리랑이 한국사회에서 원래 "있었던", "있던", "있는" 보물이기 때문에 아리랑은 영원히 한국에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아마도 있다.
즉, 다시 물어 보면 여러분들이 한국 사람이라면 어떤 관점을 갖고 있나?
현황을 보면 자신 있고 당당히 아리랑을 부르는 젊은이들이 많다. 비보이 아리랑, 퓨전 국악으로서의 아리랑 등 같은 경향이 존재하지만 아리랑이 수백 년 전부터 한국인의 삶속에 뿌리 깊은 지혜라서 얄팍하게 보여 주면 원래 아리랑이 가진 가치를 존중하지 못하는 샘일 뿐이다.
즉, 아리랑을 같이 부르거나 커다란 공연에서 멋있게 부르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런 모습보다 아리랑이 한국사회 혹은 한국사람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로,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라는 구절에 대한 생각해 보자.
Korea has successfully maintained itself against the odds like the outbreak of Korean War, the political instability, the economic crisis, and other hardships that befell upon this country right after the war ended. But, Korea managed to get through all of those challenges. It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if Korean people had not had any strong will and perseverance. This is where the role of 'Arirang' set in. We should not underestimate the power of 'Arirang' in giving the people of Korean some hopes that some day they would survive the test of time. And they did. Some say it is merely a folksong. But, deep within its lyric and beyond its meaning, some Koreans believed that hopes are there for them. Thus, we could now witness the economic and social changes that have brought Korea to the world stage.
All of the hardships they were facing were the '고개‘ that they were dealing with.
이런 관념을 가지면 언제까지나 어디서나 아리랑이 한국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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